성남시, 제51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우수상' 수상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06/15 [21:38]

 

 성남시는 6월 15일 안성시의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단체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성남시의 출품작중, 은상 수상으로 작품명 담소, 출품분야는 종이, 출품자는 한애자 공예인과 동상은 작품명은 훈민정음, 출품분야는 금속, 출품자는 오명자 공예인과 장려상 1인, 특선 7인, 입선 12인이 입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한애자 공예인은 성남시 민속공예전시관입주자자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석란공예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지공예작가.클레이아트.종이공예로 활동하고 있다.

 

      <한애자 은상 / 석란공예 대표>


동상을 수상한, 오명자 공예인은 이오폴리머 대표로서, 금속공예전시관을 운영하면서 공예교실 등을 통해 공예문화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오명자 동상 / 이오폴리머 대표>

 

 이번 제51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성남시의 공예인들은 81점의 공예출품작을 냄으로서, 최다수를 기록했고, 이중 22점이 입상함으로서 경기도 시.군의 단체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조규영 팀장 / 성남시 기업지원팀>


 성남시 단체전 시상식장에는 성남시 재정경제국 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의 조규영 팀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greenktw@hanmail.net
www.sinh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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