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후보】성남경제 활성화 정책 발굴에 나서

고태우 | 입력 : 2020/03/13 [16:59]

 성남 중앙지하상가 508개 점포 6개월간 임대료 60% 인하 등결정 평가

 

성남 중원구 민주당 총선후보인 윤영찬 예비후보는 13일 성남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임대료를 6개월간 최대 77%까지 인하한 정책적 결정에 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윤영찬 에비후보, 성남시 중원구 선거구 / 더불어민주당     ©신한뉴스

 

윤후보는 성남시가 12일 중앙지하상가, 하대원공설시장, 모란민속5일장 등 1133개 점포 임대료 6개월간 60%~77% 인하한 결정은 민간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임대료 인하운동에도 영향을 미쳐 성남시 전체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시 관계자는 임대료 인하를 2월부터 소급 적용해 7월까지 시행하며 성남중앙지하상가에 입점한 508개 점포 임대료는 60% 인하해 6개월간 임대료는 8억원이다라고 전했다.

 

중앙지하상가의 관리비도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30% 인하해 점포당 월평균 7만원의 관리비를 줄 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남지역에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건물주 및 단체가 40여곳 100여개의 점포에서 동참해 10%~50까지 임대료를 인하하고 있는데 더 많은 건물주 및 단체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하며 함께 성남경제 활성화에 나서는 운동을 벌였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윤영찬 예비후보는 중앙지하상가 소상공인들과 자주 대화하면서 어려움을 듣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의 뜻을 전달한 바도 있는데 중앙지하상가를 비롯한 모든 전통,재래시장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더 귀 기울여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뉴스▷2020 총선】  고태우 대표기자. 조명남 선임기자. 박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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