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위례신도시, 주민, 삼표레미콘 공장 "인.허가 절대 반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과 송파위례동,하남위례동,성남위례동 일대로 이전 예정인, 삼표레미콘 공장에 대한 인. 허가 절대반대 운동이 지역주민과 단체로 부터 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레미콘 공장의 이전부지의 일부  © 신한뉴스

삼표레미콘의 이전반대를 주장하는 주민단체에 따르면, "인. 허가시 극심한 민원발생을 야기시킴으로서 주민과 단체의 이전반대에 대한 목소리와 행동은 극대화 될것"이라고 밝혔다.

복정동 및 위례동의 주민단체는 보도자료를 내고, 삼표레미콘공장의 절대이전 반대의 대한 이유와 그에 따른 주민과 환경적 피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삼표레미콘공장 이전 인 . 허가 절대반대 ◆

◆ 인허가시, 극심한 민원발생 불러와 ◆

▷ 해당지역의 주민동의없이 인.허가 절대반대.

▷ 심각한 교통혼잡에다른 생활권침해.

▷ 소음 및 공해 발생에 따른 생존권 침해.

▷ 겨울철 골재운반시 도로가 빙판으로변함

▷ 복정동주민(6,948세대 11,832명.2019년7.31기준) 주거지300m이내.

▷ 서울 국제학교380m. 복정초등학교600m. 대형노인복지회관500m.

▷ 위례동주민(17,041세대 45,215명 위례중앙초등학교 1km이내.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삼표 레미콘공장이 송파구 장지동 일원에 이전이 확정된다면,

실질적인 피해는 성남시,복정동.신도시 위례동주민들이 고스란히 보게 될것이라며,

당연히 보장되어야할 해당지역 주민들의 권리인 쾌적한 생활권과 신성한 생존권의

명약관화한 침해 앞에 님비 현상을 떠나 절박한심정으로 주민일동은 강력한 반대의사를 분명히하였다.

그 반대의 타당한 이유를 요약하면, 송파구 풍납동 주민의 오랜 숙원인 삼표레미콘공장 이전이 결국 새로운 지역 주민의 민원을 초래하는 사려깊지못한 탁상행정의 표본이 되고 있다고하며,

이에 따라 삼표레미콘공장의 이전예정부지 주변의 주민들은 송파구가 이전허가를 전면 중지.취소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인접지역 주민들은 본 요구사항이 받아 들어지지 않을시 생활권과 권리를 지키기위하여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투쟁할 것을 강력히 선포한다고하였다.

1. 이전예정지

삼표레미콘 풍납공장이 최근 송파구 장지동 743-4,744-9,744-10,744,12,744-18번지(약 850평)로 공장이전을 추진중

현재 이 부지는 토지주 000 외 관련자에게서 임차하여 00산업개발 (대표 000)이 폐기물 중간 처리업으로 운영중이며,

상기 부지면적으로는 원활한 공장운영이 어려워 인근부지인 송파구 장지동744-19,강남구 세곡동 495,502,503,504번지의 농지를 취득할 것이 예상되며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인 장지동 743-3(1,240㎡)의 매입 또는 임차도 예상됨(송파 폐자원 파지 압축장으로 임대되어 운영 중. 운영자 폐기물처리장과 동일)

세곡동 7-1번지 외 약3800평의 삼일자동차 운전학원 및 주변의주차장을 공장운영의 중간기지로 활용한다는 정보가 있음

2. 민원발생요지

1) 교통민원

복정역사거리에서 성남방향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의 분당구간 진입로에 위치하며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와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의 하부에 위치하여 도로 확장과 진출입 가감속 차선의 설치가 불가능하며 현시점에도 출퇴근시간 등 교통량 증가 시간대에는 극심한 차량정체를 겪고 있음

연내 개통 예정인 성남시 복정동-강남구 세곡동간 탄천변 도로의 교통량까지 더해지면 심각한 체증으로 도로의 기능을 상실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삼표레미콘 대형 차량의 연속운행과 수백 대 덤프트럭의 운행까지 겹쳐지면 현재의 도로로는 감당할 수 없으므로 심각한 민원 발생이 예상된다함.

기존 천마레미콘 신일레미콘의 차량운행대수와 대형레미콘 회사 삼표의 운행대수까지 합하면 하루 수천대의 대형차량의 통행으로 많은 민원발생이 우려됨

2) 환경민원예상(미세먼지, 교통체증,소음, 매연, 도로파임, 겨울철 골재운반 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함 등)

3)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6948세대 11,832명,2019.7.31기준)

    주거지 300미터이내, 서울 국제학교 380미터,복정초등학교 600미터

4) 성남시 위례동( 17,041세대 45,215명)

    위례 주거단지 위례중앙초등학교 1㎞

【성남시 사업】

※ 이전예정 부지와 접하여 성남 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 사택이 있으며 성남시는 이를 인근 탄천변 부지로 이전하고 행복주택, 창업지원시설, 공유오피스 등을 조성한다고 발표 (2020.2.17자)

5) 송파구파인타운13단지 1㎞

6) 강남구 세곡동(16,878세대 44,738명)

성모자애 복지관 500미터 율현동 한양수자인아파트 1㎞

세곡동 대왕초등학교 1.7㎞

3. 인허가 관련

1) 인허가권자 : 송파구청( 삼표에서 준비중,미접수 ) 담당부서.지역경제과 공장등록담당.(02-2147-3335)

2) 레미콘공장 운영 

현부지에 한정한 레미콘공장 운영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인접 강남구 소재 부지를 확보하여 공장 사무실 , 차량대기실 설치등 사실상의 공장용도로 사용할 계획으로보임. 00자동차 학원부지및, 인근주차장부지 등

3) 환경, 교통 민원 발생 예상 지역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지근거리)

서울송파구 위례지역, 하남시 위례지역, 성남시 위럐지역

강남구 세곡동,율현동(최다통행지역)

송파구 문정2동(관내),장지동

4) 주민동의

타 지역 사례는 민원해결 조건으로 레미콘 공장 인허가 일반화

극심한 민원발생 지역은 허가했던 건도 취소

실질적인 피해주민인 강남구민, 성남시민과 송파위례,하남위례,성남위례, 동의 없는 이전 허가 강행 예상.

송파구 풍납동 주민의 오랜 숙원인 삼표 풍납 공장 이전의 결과가

새로운 민원 발생 (성남,강남,송파위례,하남위례,성남위례)지역을 만드는 것으로 볼 수 있다함

송파구청은 송파구민의 풍납동주민의민원은 해결이 되었으나 인접 자치단체와 위례지역에는 집단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한다.

[신한뉴스 /삼표레미콘]
◇ 신한뉴스  박재만 기자,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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