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인터뷰》윤용근 "성남시 중원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천인
□ 윤용근 "국민의힘 중원구"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결정을 축하하며, 제22대 총선에서 긍정적인 결과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면서, 신한뉴스에서 준비한 인터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유권자들과 공유하고자 함.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 질문 : 국민의힘, 성남시 중원구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공천전에서 다수 예비후보자들이 경쟁했는데, 결국 단수공천자로 '윤용근' 공천인으로 결정되었는데 그 원인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 답변 : 이번 당내 경쟁 후보님들은 모두 훌륭한 인품과 경륜을 갖춘 분들입니다. 이번 선거는 카르텔로 뭉친 운동권 특권정치를 끝내고 국민을 위한 정치, 다시 대한민국을 세우는 중요한 분기점이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는 중원구민의 간절한 바람과 중원구가 격전지임을 인지하고 이에 전문성과 정직함을 겸비한 서민경제 해결사인 윤용근 후보를 통해 총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공천을 통해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질문 :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강조하고 계신데, 구체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아이디어에 대하여 말씀해 주신다면.
☆ 답변 : 제가 산업단지를 다섯 차례 정도 다녀왔는데요, 상대원공단 근로자들의 근로여건이 너무 삭막하고 열악합니다. 상대원공단을 산업통산자원부와 협의하여 스마트산업단지로 지정하고,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통해 유망한 기업을 유치하여 세제지원, 금융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공원 산책길 조성, 편의시설 확충, 교통망 확보 등 근로자들의 근로여건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 것입니다. 아울러 상대원공단 내 청년 친화형의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쉼의 공간과 재충전의 시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질문 : 중원구는 도시재정비를 위해서, 국가적 정책이 중요한 지역이라고 볼 수 있는데, 후보자는 수도권 지역 재개발ㆍ재건축 자문 변호사로 알고 있는데, 그간 수도권의 어느 지역에서 변호역할을 했으며, 자문 변호사로 위촉받은 기관이나 단체는 어느 곳인지 밝혀 주신다면,
☆ 답변 : 저는 15년 동안 서울 영등포, 서대문구, 목동을 비롯하여 경기도 등에서 재개발·재건축·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의 자문업무와 소송업무를 맡았으며, 재개발·재건축 조합 관련 사건을 수십 차례 위임받아 소송을 진행하여, 정비사업의 절차나 방향성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원구의 26개 사업지에 각각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중원구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을 개정해서 정비구역지정은 신속통합기획으로 기간을 단축하고, 조합설립을 할 때 추진위 절차를 생략하도록 하고, 사업계획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통합하여 사업기간을 단축시키면 시공기간을 포함해도 6~7년 이내에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주택임차인과 상가임차인도 함께 살 수 있는 상생의 재개발이 되어야 합니다.
법을 개정해 임대상가 건설을 의무화 하고, 임대주택을 분양형으로 전환하여 무주택 세입자 분들이 더 이상 쫒겨나지 않고 새 아파트에서 함께 살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업성(비례율)을 높이기 위해 종상향과 용적율을 높여 주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중원구의 최대 관심사인 재개발·재건축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적으로 추진되도록 하여,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성공적인 대표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법 개정 및 사업의 진행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질문 : 저출산ㆍ청년대책으로, 솔로몬의 주택이라는 정책을 내 놓으셨는데, 세부적인 내용을 밝히신다면.
☆ 답변 :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우리 중원구는 청년 1인 가구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세계 최저 출산율로 나라가 소멸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중원구에 있는 청년들에게 주거 안정을 통한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기위해 역세권에 44제곱미터 약 13평 크기의 투룸 아파트 1,000세대, 가칭 ‘솔로몬의 주택’을 공급하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남녀 1인 가구 각 500명씩 1,000명이 입주하여 월 5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거주하고, 그 안에 커뮤니티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교류하여 청년들만의 문화를 영유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청년주택 정책과는 다르게 결혼하고 출산 이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여 더 큰 집이 필요할 때까지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청년 지원책이자 저출산 대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청년기본법을 개정하여 국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중원구에 첫 모델을 적용하겠습니다.
□ 질문 : 윤용근 공천인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그 역할과 주요 성과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다면?
☆ 답변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중에서도 철도교토망과 중원구의 재개발과 재건축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하여 국토교통위원회를 택하여 각종 정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년 주택의 발전형 모델이면서 윤용근의 대표 공약이기도 한 ‘솔로몬의 주택’이나,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 등을 제안하여 윤석열 정부의 정책방향을 잡아 나아가고 있습니다.
□ 질문 : 중원구는 현재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이 당선된 지역구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험지라고 봐도 될 곳인데, 윤 후보자의 필승 카드 중 한두가지만 밝히신다면?
☆ 답변 : 중원구는 신상진 성남시장께서 4선을 한 지역구입니다. 이번 선거는 소위 이재명의 본토, 경기동부연합의 본산인 중원구에서 운동권 특권정치를 끝내고 정직과 공정의 새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는 정직함과 전문성으로 선거구민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재건축·재개발을 각 구역의 상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진행하여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중원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는 진정성으로 다가가 갈 생각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솔로몬의 주택’과 같은 청년과 저출산 대책 뿐아니라, ‘우리아이 병원동행 서비스’처럼 아이들을 안심하고 걱정없이 키울 수 있는 아이와 부모님들을 위한 많은 정책을 성실하게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 질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다수당이 되고자할 것인데, 중앙당 차원에서는 어떤 선거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 답변 :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참신함과 솔직함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문제는 없습니다. 경제의 안정과 주거의 안정을 이룰 수 있는 민생안정 대책에 집중해야 합니다 아울러 청년들의 고민과 문제를 진심으로 해결하고 나라의 존립이 걸린 저출산 문제 등에 실질적으로 효과있는 대책을 내놓는다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총선에서 승리하는 국민의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한뉴스 》www.sinhannews.com
□ 신한뉴스는 제22대 총선의 국회의원 공천인(후보)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각 정당의 확정된 지역구 공천인을 대상으로 서면 또는 직접 인터뷰를 통해, 지역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하며, 신한뉴스의 인터뷰에 대한 참여는 자율적이며, 질문에 대한 답변 또한 자율적이라는 점을 밝히며, 답변에 대한 진실과 거짓에 대한 책임은 공천인(후보)에게 있음을 밝힙니다.《신한뉴스 편집자 주》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 이메일: greenktw@hanmail.net
□ 신한뉴스 "삶을 보는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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