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이 도척농협 및 농업인으로부터 친환경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도척농협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광주시는 학교급식에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우수경기미를 공급하기 위해 매년 지원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광주하남교육청과 협력해 친환경 쌀 홍보를 통해 2021년에는 도척 친환경 쌀 급식공급을 기존 43개교에서 고등학교 6개교를 더해 49개교에 공급 확대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도척 쌀 판매액은 12억8천만원으로 예상된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급식에 더 많이 제공해 지역 내 안정적인 소비·유통 구조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