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갑진년 새해 시작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4/01/02 [11:31]

 

▲ 성남시의회, 현충탑 참배


성남시의회 시의원들은 2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박광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보훈·기관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새해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신년에도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광순 의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충의를 가슴 깊이 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신년에도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성남시의회가 되겠다”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모든 일이 만사형통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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