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섭 '바순 독주회' 가져

신한뉴스 | 입력 : 2023/11/15 [22:50]

   ◇ 이운섭 바순 독주회 

 
이운섭 바순 독주회가 15일(수)오후 7시30분 성남 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운섭 바순 독주회에는 피아노 현교진, 바이올린 김찬웅이 참여했다.
 
바수니스트 이운섭은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2020년)를 졸업했으며, 2021년 성남문화재단 성남 청년예술 창작아이디어 선정을 비롯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화성문화재단, 과천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등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자연미래교육원 전문교육과정 바순 파트 지도교수. 주)소이프 수석연구원. 성남문화재단 생활예술스테이션 문화기획자. 음화앙상블 대표. 바움앙상블 대표로 이번 독주회를 시작으로 실내악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이운섭 바순 독주회는 주)소이프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성남시와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수사랑회,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후원했다.
 
한편 이운섭 바순 독주회의 축하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축기를 보냈으며,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 이경식 성남시민포럼 상임대표, 천복수 배호를 기념하는 모임의 경기동부서부지부 회장, 김백문 성남시민포럼 공동대표, 고태우 신한뉴스 대표, 이운섭 바순 연주자의 어머니이신 임애연 수사랑회와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지인들과 바순 연주에 관심있는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 바순 bassoon : 목관 악기의 하나
서양음악에 쓰이는 대표적인 관악기들 중 하나로, 목관 악기로 둥근 대롱을 두 개 겹친 것처럼 생겼으며 리드는 겹으로 되어 있다. 관현악에서 낮은 음역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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