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군 기성면내, 군사비행장 건설은 기성면과 울진군 전체적으로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 울진미래포럼
□ 울진을 사랑하는 울진사람들
□ 신한뉴스
□ 울진군수.군의원.군내 지도자, 군사비행장을 막아내는데 앞장 서야한다.
□ 천혜의 자연을 가진 울진군, 군사시설 및 국가시설로 채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북한의 군사위협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평시의 비상활주로 활용도만 기성면민들에게 설명하면 안된다.
□ 군사비행장이 건설되면, 그 일대는 접근금지구역, 비행금지구역, 고도제한구역, 개발제한구역등으로 개인의 재산권 행사가 불가하며, 미래개발이 되지 않는다.
□ 현재, 기성비행장 일대는 용도변경하여, 동해 최대규모의 레저관광시설을 조성건설한다면, 울진군과 군민의 경제는 더 나아질 것이다.
□ 권익위, 국방부, 대통령실에서, 기성면에 군사시설을 건설한다고 설령 발표할지라도, 울진군수. 군의원. 군내 지도자들은 무조건 수용의 입장에서 벗어나, 과감한 반대투쟁 전선에 앞장 서야만 울진군민의 민선지도자라 할수 있을 것이다.
□ 울진미래포럼
□ 울진을 사랑하는 울진사람들
□ 신한뉴스
● 정부의 사업이라고, 지방의 지자체는 무조건 받아들이라고 한다면, 지자체의 단체장은 왜 선출하는 것인지?
특히, 국가시설이나 군사시설을 건설할때, 해당 지역민들의 의견청취를 충분히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행정행위를 한다는 것은 관선시대나 가능한 것이지, 민선시대에 가장 우선되어야할 것은 바로 해당 지역주민의 의견청취와 동의 절차를 민주적으로 공정하게 추진한 후, 최종 결정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
□ 경북 울진군의 작은 면단위인, 기성면은 아름답고 어업자원이 풍부한 어촌과 산림자원과 힐링공간을 품은 농촌으로 형성된 아주 시골형 마을이지만, 인심좋고 순박한 지역이다.
□ 이런, 기성면내에 군사시설인 '비상활주로', '예비항공작전기지'라는 군 전투시설이 건설된다는 것이다.
□ 군사시설은 작든 크든, 접근금지 지역과 비행금지구역 그리고 개발제한구역 더 나가 고도제한 구역이 지정되게 됨으로 기성면내에 군사 시설이 건설된다면, 기성면의 향후 발전은 극히 제한적일수 있고 개인의 재산권행사로 상당부분 제한될 수 있다는 부분이다.
□ 전국의 각 지자체중, 군사시설이 있는 지역의 최대 민원은 바로 군 시설의 이전과 재산권의 행사를 정상적으로 하게 해 달라는 것이다.
□ 울진미래포럼
□ 울진을 사랑하는 울진사람들
□ 신한뉴스
□ 기성면에 군사시설 즉 군 항공시설 더 나가 북한과의 준전시나 전시시 전투비행장으로 활용될 수도 있는 예비항공작전기지가 건설된다면, 기성면의 미래는 암담할수 밖에 없은 분명해 보인다.
□ 국가 권익위에서, 국방부에서, 대통령실에서 기성면에 예비항공작전기지를 건설하겠다는 확고한 계획이 있다고 할 경우,
가장 먼저 우선해야할 것은, 기성면민들에게 알리고, 왜 군사시설이 필요한지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의견을 충분히 듣고, 의견충돌이 있다면 여러차례의 공청회 및 의견수렴 그리고 여론조사등의 과정을 거친 후, 최종결론을 내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보는데,
□ 울진군수가 일방적으로, 정부의 계획이 이러니 기성면민은 양보하고 수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발표하듯이 하는 것은 기성면민이 선출한 군수인지 정부에서 임명한 군수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 경북 울진군 기성면에서는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 군수의 역할중 하나는 지역주민의 보호며, 지역의 보존이며 지역의 미래다.
□ 지역주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할것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보상으로 감내하라고 하는 것은 주민의 지도자로서 마땅한 역할인지 묻고 싶다.
□ 울진미래포럼
□ 울진을 사랑하는 울진사람들
□ 신한뉴스
□ 현재, 기성면민들로 구성된 반대투쟁위원회가 있지만 젊은층이 비교적 적은 기성면의 입장에서는 강력한 반대투쟁의 불씨를 활활 타게 만들어 내기는 쉽지 않을 수 있지만,
□ 기성면민들이, 군사시설의 문제점을 인식하다면 반드시 들불처럼 반대투쟁은 벌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 북한정권의 전쟁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비상활주로든 예비항공작전기지든 간에 실제 비행훈련이 일년에 한번 또는 몇년에 한번 몇십년에 한번씩 군사훈련을 하기 때문에 기성면민들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울진군과 국방부등 정부의 입장인듯 하다.
□ 그렇지만, 전쟁의 위협이 현실화된다면 군사훈련은 상시적으로 할수 있어 매일 매주 매달 전투기가 활주로를 내달릴 수 있기 때문에 주민의 피해는 상당할 것이다.
□ 울진미래포럼
□ 울진을 사랑하는 울진사람들
□ 신한뉴스
□ 기성면내에는 현재 기성비행장이 있고, 비행훈련원이 있어 경비행기들이 수시로 운항하는데 소음대책위원회가 있을 정도로 피해가 있는 것이 사실이며 비행기 추락사고도 발생한다.
□ 암튼, 천혜자연의 고장인 기성면내에 비상활주로든 예비항공작전기지든 건설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한다.
□ 기성면민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울진군 전체를 위해서도 군사시설은 더 이상 건설되지 말아야한다.
□ 근남면에 한우 대단지 사육을 위한 스마트축산단지가 건설되는 것에 대해, 오염. 냄새. 환경등의 문제를 강하게 들고 나온 주민 반대투쟁에 결국 사업을 보류했듯이,
기성면의 군사시설은 축산단지보다 더 위험한 시설이고 주민생존을 위협하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막아내야한다.
□ 울진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그리고 울진군내의 주민 지도자들은 울진군의 미래발전을 위해서라도 군사시설이 울진군내에 건설되는 것은 반드시 앞장 서서 막아내야 한다.
□ 정부나 정치권에 눈치를 보면서, 몸을 사리는 지도자로서는 울진군을 친환경적으로 지켜내지 못한다.
□ 울진군은 이미 원전시설이 대규모로 가동되고 있고, 원자력수소단지를 건설하고자 하고 있으며, 전투비행장 군사시설까지 건설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울진미래포럼
□ 울진을 사랑하는 울진사람들
□ 신한뉴스
□ 대기업 등 사기업을 유치하기 어려운 입지조건이 바로, 울진군이기 때문에 비교적 유치가 용이한 국가시설을 울진군내에 끌어들인다면 울진군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 조상대대로 살아왔던 원주민은 울진을 떠나고, 신개발지에 정착하는 신주민들로 울진군의 인구는 변화될 것이다.
□ 울진군을 힐링.레저.친환경.관광.여행.문화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울진군민 모두는 협력하여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기를 희망한다.
□ 울진미래포럼
□ 울진을 사랑하는 울진사람들
□ 신한뉴스
<저작권자 ⓒ 신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