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사랑본부, 1월 정기회의 가져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3/01/31 [19:35]
 
□ 성남에서 으뜸가는 단체로 만들것
□ 연중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
 

   ◇ 성남사랑본부 1월 정기회의 

 

   ◇ 성남사랑본부 1월 정기회의

 
성남사랑본부는 1월 31일 오후 6시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연간 주요활동에 대한 의안을 결의했다.
 
남용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그리고 김흥식 총괄본부장의 인사말과 격려사 그리고 축사에 이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안심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빈으로는 박강수 박사/상임고문, 한춘섭 전 성남문화원장, 김두일 두리그룹 회장,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 김태식 전통문화선양회 회장, 한유진 국제결혼교류협회 회장, 자유마을 수정구 장옥분 지부장 및 회원등이 참석했다.
 
성남사랑본부 서종철 홍보국장이 준비한, 2022년 주요활동 사항에 대한 영상과 성남시의 초기와 역사 그리고 발전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 김흥식 총괄본부장

 
김흥식 총괄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성남사랑본부가 으뜸가는 단체로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합쳐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반드시 최고의 단체를 만들어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박강수 상임고문 

 
박강수 상임고문은 격려사에서 "경제와 안보로 나라가 굴러가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의 대포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도와야한다"고 말하고 "마음의 결심들이 모인 성남사랑본부 단체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 

 
장영하 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내 자신의 무게는 우주의 무게와 같다"며 "안보가 중요한 것이 현실이다"고 강조하면서 "정상으로 성남시를 돌릴려고 하면 성남을 사랑하는 기폭제가 성남사랑본부에서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한춘섭 전 성남문화원장 

 
한춘섭 전 성남문화원장은 격려사에서 "삼학사의 정신으로 안보의식을 가져야한다"고 말하고 "성남은 역사가 있는 도시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성남의 역사는 신도시개발의 현장임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김두일 두리그룹 회장

 
김두일 두리그룹 회장은 격려사에서 "판자촌의 성남을 최고의 명품도시로 발전시킨 것은 바로 성남시민들"이라고 말하고 "모든 사회활동들이 성남시를 위하고 성남발전을 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옥분 자유마을 수정구 지부장

 
장옥분 자유마을 수정구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성남사랑본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자유마을은 동별로 조직을 만들고 차기 총선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뛰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사랑본부는 2023년 사업계획으로 2월 환경정화활동, 3월 정기회의, 4월 회원 워크샵, 5월 제69회 경기도민체육대회 응원, 6월 정기회의, 8월 하계수련회, 9월 정기회의, 10월 남한산성 등산대회, 11월 정기회의, 12월 성남사랑본부 화합의 밤등을 예정하고 있다.
 
 
□ 신한뉴스 www.sinh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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