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포스트코로나시대 여성고용활성화를 위한 인천여성고용협의회 개최

문상수 선임기자 | 입력 : 2020/11/25 [10:21]

[신한뉴스=문상수 선임기자]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비하여 인천여성의 고용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월24일 인천여성고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시 여성정책과, 인천광역자활센터,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상공인진흥공단, 인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광역마을기업지원센터, 경인여대, 청운대, 중부대 외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 민˙관˙산˙학 대표 총18명이 참석하였다.

인천시 재취업여성 고용유지를 위한 정책과제 보고회와 여성의 고용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및 인천시 지원 사업으로 여성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수행, 일자리관련기관 협력 네트워크구축, 예비창업자 발굴 및 지원, 관내 새일센터 역량제고, 경력단절예방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원미정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여성의 고용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향후, 유관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여성의 고용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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