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수련관·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천안흥타령춤축제 체험부스 성황리에 운영행사 5일간, 약 5천여명의 청소년과 가족들 방문■ 천안시청소년수련관·성정청소년문화의집 공동으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 행사 5일간, 약 5천여명의 청소년과 가족들 방문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과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은 지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천안흥타령춤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많은 흥미와 호응를 얻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해 ▲샌드아트▲슈링클스 ▲키링▲투호놀이▲파충류 전시·체험 등 다양한 내용의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청소년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과 함께한 성인들에게는 동심을 일깨우는 세대 공감의 소중한 추억을 주었고, 행사 5일 기간동안, 약 5천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방문했다.
체험부스를 찾은 박상돈 천안시장은 참여한 청소년과 기관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하며 “3년 만에 축제를 즐기는 청소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후로도 두 기관은 10월 기후환경박람회, 모빌리티대회, 할로윈 MZ플레이그라운드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www.youth.ac/ ☎ 041-900-0776) (천안성정청소년문화의집 www.staryouth.co.kr/ ☎ 041-592-8001) <저작권자 ⓒ 신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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