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드라이브 인 콘서트 개최

2020 드라이브 인 콘서트 ‘문 앤 리버’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0/10/16 [12:01]


[신한뉴스=고태우 대표기자] 양평군은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와 별빛누리, 반딧불이 청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가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객 선정을 위한 사연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이며 입장을 희망하는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사연 주제는 가족의 이야기 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의 이야기 등이다. 입장 가능한 차량 수는 70대이며, 사연 접수는 PC 및 모바일로 접수(http://naver.me/xzTf3Yv1) 가능하다. 결과는 접수된 사연 중 감동적인 사연을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하여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이 증가한 상황에서 가족 관계회복을 기대하며 기획됐다. 또한 거리두기 및 통제를 통해 방역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본 행사는 10월 24일 저녁 7시에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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