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9월 29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이종평)로부터 태풍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마음을 모았으며, 작은 성의지만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피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힘을 내서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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