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뉴스=고태우 대표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3일, 코로나19 미군 179~18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확진자 2명은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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