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직접 챙긴다

2021년도 생활SOC복합화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6억 원 지원받아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0/09/22 [17:19]

[신한뉴스=고태우 대표기자]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건립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그동안 추진해온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건립 사업이 지난 17일 국무조정실의 ‘2021년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건립부지 현장을 방문해 그동안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추진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은 운남동 1709-2 부지에 총사업비 477억 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와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문화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66억 원의 확보로 복합공공시설 건립의 단초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 부족한 사업비에 대해 인천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시비확보 등의 노력을 통해 복합공공시설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헤드라인 뉴스
1/2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