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3 선거전 임박, 공정한 선거전을 희망한다.

관리자 | 입력 : 2018/05/17 [08:41]

본 선거전이 임박했다.오는 6월 13일 치루어지는 제7회 전국지방선거가 임박하면서 지역의 곳곳은 태풍이 불어 난장판이 된듯 혼란스럽다.


일부의 지역이긴 하나 출마후보자간 또는 후보자와 정당간의 경선과 공천과정을 두고 사천이다 개천이다할 정도로 난타전이 빚어지기도 한다.


경선과 공천의 의혹제기는 어제오늘의 정치사가 아니긴하나 이번 선거전 역시 마찬가지로 온 산하가 시끄러운 상황이다.


정치인하겠다는 사람들의 입 역시 기존의 정치인과 다를 바 없이 고학력과 다경력들이 무의미할 만큼 가볍고 경솔하다.


사람의 속은 모른다는 말처럼 그들의 입으로 흘러 나오는 말, 양심과 도덕으로 국민을 최우선한다는 것이지만 믿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국민들은 정치인에게 많은 것을 바라는 것에서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사욕을 챙기기보다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작게는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하길 기대하는 정도이다.


암튼, 6. 13 제7회 지방동시선거전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각 후보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후보등록의 절차를 마무리짖고 있는 상태다. 정치가 아무리 혼탁해도 우리의 사회는 굴러간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지만 잘 굴러가고 있고 미래도 잘 굴러가길 바란다.


본 선거과정이나 당락이 결정된 후에 불법선거운동건들이 또 얼마나 쏟어질 지 심히 우려되지만, 그런 건들은 또 들어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선거구조 그리고 후보자의 의식 더 나가서는 유권자의 판단 등이 도마위에 오르게 된다는 것이 유권자 그리고 국민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


이번 선거만은 후보자간, 정당간의 난타전이나 불법적인 금품살포,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등의 선거범죄가 일어나지 않길 기대하며 공정하고 민주적인 방식의 선거전을 희망한다.


<신한뉴스> 대표 고태우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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