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후보 '개소식'

관리자 | 입력 : 2018/05/12 [23:07]

손병복 자유한국당 울진군수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손 후보는 개소식에서 "영덕, 삼척에 비해 많은 예산과 자원이 있지만 흉내내기에 급급한 난개발이 심각하다"며 "전국 청렴도 조사에서도 꼴찌의 망신을 면치 못했다"고 밝히고, "누구나 장밋빛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아무나 그 일을 해낼 수 없다"며, "삼성그룹 임원, 한울원전 본부장 등의 경험을 살려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천혜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국 제일의 해양힐링레포츠 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이며, "대규모 민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이뤄낼 것"이라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항상 소통하는 자세로 공정한 원칙이 존중되는 울진을 만들겠다"며 울진군수의 당선의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호 국회의원(국회정보위원장), 김용수 전 울진군수 등 지역의 일부 단체장 및 회원 그리고 각 읍면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손병복 울진군수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신한뉴스> 고태우 기자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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