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
대한웰다잉협회(회장 최영숙)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알리기’ 홍보를 위한 전국 릴레이 행사를 6/20부터 1개월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된 지 2년이 경과된 시점에서 국민들에게 ‘임종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행사 로, 대한웰다잉협회 회원 약 2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6/20(토) 대한웰다잉협회 성남지회는 남한산성입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설명과 홍보물을 배포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서울, 안양, 대전, 세종, 천안, 군산, 광주, 대구, 강원 등 릴레 이로 7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웰다잉협회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연명의료결정법을 보다 많은 국 민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모든 국민들이 이 법의 취지를 이해하고 인간으로서 의 존엄성을 지키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웰다잉에 대한 대국민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 연구, 문화, 복지사업 등을 하고 있다.
【신한뉴스】 ▷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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