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수정․중원구 지역난방시대 본격 개막에 “큰 역할”

고태우 | 입력 : 2020/06/22 [21:45]

- 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 도입을 위한 수정․중원구 1단계 열수송관공사에 총 241억원 투입 공사 완료

 - 6월 18일 산성역 포레스티아 최초 열 공급 시작

 - 향후 수정․중원구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원활한 지역난방 도입 기대

 - 17대 국회의원 당시 삼부아파트 지역난방 도입을 시작으로 지역난방시설 지자체 비용 지원을 위한 입법 마련 등 지속적인 노력 결실 거둬

 

  성남 본시가지 지역난방 공사 현황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성남 수정․중원구 지역난방 도입에 큰 역할을 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김태년 원내대표는 그간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2017년부터 지역난방 도입을 위한 수정․중원구 1단계 열수송관공사를 총 241억원의 비용을 투입하여 완료됐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6월 18일 총 4,089세대가 입주하는 산성역 포레스티아에 최초 열 공급이 시작됐다.

 

향후, 신흥2․중1 구역 등 현재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는 곳과 주민이 원할 경우 기존 아파트에도 지역난방의 단계적 도입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지난 17대 국회의원 당시 수정구 삼부아파트에 지역난방시설 최초 도입을 시작으로, 2015년 4월에는 열 공급시설(지역난방시설)에 대한 지자체 지원이 가능하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2015년 8월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바 있다.

 

신한뉴스 ▷ 성남시

고태우 대표기자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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