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차량 중심이 아닌 보행자 우선인 도로 … 모두 함께 만들어가야

고영숙 기자 | 입력 : 2021/04/23 [21:25]


강승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은 김성년 제주녹색어머니연합회장의 추천으로 4월 23일(금)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에 강승민 안전복지과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학교 주변 도로만큼은 차량 중심이 아닌 보행자 우선인 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모두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한편, 다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강문식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생안전과장과 이문하 신엄중학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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