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충절을 담은 청령포 현수막 지정 게시대 신설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4/10/30 [10:09]
▲ 영월군, 충절을 담은 청령포 현수막 지정 게시대 신설
|
영월군 지역개발실에서는 매표소 인근에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신설하면서 조선 6대 임금인 단종대왕의 유배지가 있는 점을 감안하고, 도시이미지를 고려한 홍살문 모양의 게시대를 제작하고 설치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엄두인 도시경관팀장은 앞으로도 모든 도시 시설물에 지역의 특색있는 디자인을 가미하여 아름답고 매력 있는 도시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