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차별 없는 청소년정책 시즌2 펼친다

성남시 - 성남시청소년재단, 지역사회 청소년성장지원모델 시범사업 2년 연속 선정

고태우 대표기자 | 입력 : 2021/04/15 [21:35]

 

성남시는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공모한 ‘2021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은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추진체계 구축하고 시범 운영하는 공모사업으로 성남시와 성남시청소년재단이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4개 지역에 최종 선정, 3,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의 운영기관인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은 ▲청소년 성장 자원을 공유하고 의제 발굴하는 성남청소년균형동반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며 ▲도출한 핵심의제는 차별 없는 성남시 청소년성장 지원정책으로 마련한다.


올해 시즌2로 진행되는 성남시 지역사회 청소년지원모델시범사업은 후기청소년분과를 추가로 신설하여 후기청소년의 생애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청소년활동, 보호·복지, 청소년참여 등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자원맵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20년 12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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