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10월 9일 개막식...40인 작가의 예술 세계관 기대
오는 10월 9일, 상록아트회(회장 이애란)에서 주최하는 제3회 상록아트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다.
화가이자 시인이며 소설가인 청계 양태석 선생과 그의 제자•지인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전시회를 마련한 상록아트회는 양태석 선생의 제자들의 모임이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 정해정 이사장과 변성옥 수석상임부회장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상록아트회 이애란 회장은 "올해 개최되는 제3회 상록아트전은 대중문화 미술계 원로작가 작품과 상록아트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 고 말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 우리 예술인들은 오늘날에도 저마다의 실력과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며 상록아트전에 관심을 당부했다.
제3회 상록아트전은 10월 9일 오후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1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신한뉴스 이현진 전문위원 (문화예술체육분야)
□ 삶을 보는 신문 / 신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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