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신상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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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번 미래통합당 신상진 후보(성남시 중원구)은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하겠다며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첫째.반려동물전용‘시립동물병원’건립및‘종합의료보험제도’도입
- 민간 보험사에서 반려동물 의료보험 상품이 수차례 출시됐지만, 보험료 부담 등의 이유로 보험가입률이 0.63%에 그치고 있습니다.
- 이에 반려동물보험 가입의사가 있는 반려인과 정부가 함께 부담하는 종합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시립동물병원을 건립하여 반려동물의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둘때.유기견입양시진료비20만원국가지원및유기견보호기간최소30일로연장
- 지난해 유기・유실된 동물이 20만마리를 넘었습니다. 유기견 입양 장려를 위해 유기견을 입양할 때 5대 접종비 및 반려동물 등록비용 등 20만원을 정부재정으로 지원하고 유기견 보호기간도 최소 30일로 연장하겠습니다.
셋째.‘반려동물관리기구’설치
- 반려동물 기초의료 지원 및 동물학대 방지, 반려동물 등록위반, 맹견관리 등 동물보호법 위반 범죄 대응을 위한 행정업무의 전문성·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정부・지자체 산하 전문기관으로‘반려동물 관리기구’를 마련하겠습니다.
넷째.‘명절휴가철반려동물돌봄쉼터’지원
-동물보호센터와펫시터기능을확대하여유기견입양인및저소득층을우선으로‘명절휴가철반려동물돌봄쉼터’공공서비스지원을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대원공원에‘반려동물놀이터’설치
- 중원구의대원공원에30만평생태문화체육복합공원을조성하고공원안에야간조명시설을갖춘반려동물놀이터를설치하겠습니다.
신상진후보는“우리국민의27.9%,1,400만이반려인이고,10명중5명이반려동물을양육한경험이있는만큼반려동물에친숙하지만,매년20만마리가버려지고있다는현실에매우가슴이아프다”고하면서“‘또하나의소중한가족’반려동물과함께하겠다”고약속했다.
【신한뉴스 ▷ 2020총선】
▷ 고태우 대표기자. 조명남 선임기자. 박용배 기자 . 박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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