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철원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의원 일동은 철원군 갈말읍 소재 현충탑에서 분향 및 참배 후 유관 기관장들을 만나는 일정으로 남은 2년간의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철원군의회는 지난달 18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 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하고 만장일치로 국민의힘 재선 한종문 의원과 초선 장용 의원을 각각 의장 및 부의장에 선출한 바 있다.
의장직에 당선된 한종문 의원은 철원·동송 지역구에서, 부의장직에 당선된 장용 의원은 갈말·김화·서면·근남 지역구에서 각각 활동 중이다.
제9대 철원군의회는 국민의힘 강세용 의원(3선), 한종문•박기준 의원(재선), 장용•이미경 의원(초선), 더불어민주당 김광성•이다은 의원(초선) 으로 구성되어 있다.
□ 신한뉴스 이현진 전문위원 (문화예술체육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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