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가까이 침묵했던 유승민 의원이 보수통합 이후 미래통합당 소속 수도권 후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3월 28일 4.15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갑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진수희 후보 캠프를 찾아 "제가 도움이 되는 후보가 있다면 언제든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모든 국민들에게 10만원씩 주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100만원씩 주는 게 맞는 것"이라며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신한뉴스▷2020 총선】 고태우 대표기자 <저작권자 ⓒ 신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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